‘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스포츠 크림 ‘플렉스파워’를 이제 가까운 약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006280)는 온감 효과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포츠크림 ‘제놀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을 약국 유통용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품은 파우치형(2ml), 튜브형(60/100/250ml), 펌프형(500ml) 등 총 3가지 타입 5종으로 구성됐다. 끈적임이 없고 흡수력이 빠른데다 라벤더·티트리 향이 첨가돼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류지수 CG녹십자 본부장은 “‘제놀 파워풀엑스’의 출시로 제놀 라인업에 새로운 품목 영역이 확장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