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올 상반기 기대작, 전혜빈x안우연 주연…<숫자녀 계숙자> 제작발표회 성황리에 개최




세상에 믿을 것은 숫자와 오직 자기 자신 뿐이라고 여기는 주인공 ‘계숙자’의 유쾌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숫자녀 계숙자> 제작발표회가 오는 3월 12일, 오후 3시에 타임스퀘어 6F 아모리스홀에서 진행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총 10화로 공개되는 <숫자녀 계숙자>의 주인공으로는 <또 오해영>에서 주목 받은 배우 전혜빈이 단독 주연 ‘숙자’역으로 캐스팅 되었고, <청춘시대2>, <착한마녀전>으로 얼굴을 익힌 배우 안우연이 남자 주인공 ’해준’역을 맡았다.

35살에 개발팀에 새로 부임한 실패를 모르는 철벽녀 ‘계숙자’! 모든 인생이 완벽한 수치로 이루어져있던 그녀의 일상이 사랑으로 인해 데이터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숫자에 집착하게 된 ‘계숙자’의 비밀스러운 과거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그녀의 얼어 붙었던 마음이 차츰 변해간다.

이번 드라마에서 ‘해준’은 귀여운 매력에서부터 상남자의 매력까지 두루 보여주며 철벽녀 ‘숙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8년 상반기 기대작 <숫자녀 계숙자>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차세대 UHD 방송용 콘텐츠 우수작품 및 본편 제작지원작으로 선정한 작품으로 기획 및 제작은 메익스((주)형미디어)가 진행하고, 김형섭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3월 15일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0부작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숫자녀 계숙자>는 탄탄한 스토리로 여성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4화와 6화가 방영된 후 다음날인 3월 30일(금)과 4월 13일(금)에는 OST음반과 뮤직비디오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관련기사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