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돈스파이크가 16살 연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돈스파이크가 김종민의 결혼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이 “여자친구가 아직 없다. 사람들은 내가 눈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제 생각에는 7~8살 차이보다 15~6살 차이가 말이 더 잘 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여자친구와) 16살 차이가 난다. 지금 26살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사장’으로 위장 중인 교도관은 “여기에 들어올 만 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착하게 살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