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앞줄 왼쪽 일곱번째) 한국무역협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2018년 수출현장 MC(멘토링·컨설)전문위원 출범식’에서 전문위원들과 함께 박수 치고 있다. 전문위원단은 삼성·LG·대우 등 대기업 계열 종합상사 등에서 30여년간 일한 수출 베테랑 8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16명), 경기 남부(8명), 경기 북부(7명), 대전(7명), 경남(4명), 광주(5명) 등 지역별로 배치돼 해외 시장조사와 마케팅, 바이어 발굴, 통관 및 물류, 계약·결제 등 수출 전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제공=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