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소상공인 2인 이상 뭉치면 최대 3,000만원 지원"

부산시는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지원대책의 하나로 ‘소상공인 협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업체 5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협업화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간의 과당경쟁을 극복하고 동종·이종 업종 간의 융합과 연계를 통한 소상공인의 협업을 돕는다. 협업체는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소상공인 2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수익증대를 위한 협업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공동 마케팅, 공동 기술개발, 공동 운영시스템, 공동 시설지원 사업 등이다. 지원 대상은 공모로 선정하며 상세내용은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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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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