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첫째 아들 이찬영 군이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는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 씨와 아들 이찬영, 이준영 군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윤상 씨 두 아들은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동 중인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 군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다.
방송은 또래 중에서도 우수한 수영 실력을 뽐내고 있다는 이찬영 군이 뉴저지에서 1등을 차지하는 실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상은 다음 달 초 평양에서 열릴 것이 유력시 되는 남측 예술단의 공연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싱글와이프’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