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 출시




매일유업(267980)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L-GG에 유산균에 하루 부족분 식이섬유와 칼슘을 담은 드링킹 요거트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사진)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인의 1일 영양성분 평균 섭취량을 기준으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칼슘을 한번에 보충할 수 있어 배변활동과 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평균섭취량은 2만1,000㎎로 권장섭취량인 2만5,000㎎ 대비 4,000㎎이 부족하다. 칼슘의 평균섭취량은 약 500㎎으로, 권장섭취량인 700㎎ 대비 200㎎이 부족하다.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은 한 병에 사과 1개반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4,000㎎와 우유 한 잔(200㎖)의 칼슘 200㎎를 담아 평균섭취량 대비 하루 부족분의 식이섬유와 칼슘을 충족시킨다. 또한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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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플레인·사과·백도 총 3종으로 선보여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50㎖ 용량으로 4개입 세트 기준 4,800원이며, 1개 기준 1,200원이다. 제품 구매는 전국 할인마트와 백화점, 개인마트 등에서 가능하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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