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중구 '명동 역사문화투어' 내일부터 운영

서울 중구가 명동에 얽힌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걸으며 즐기는 신규 도보탐방 프로그램 ‘명동 역사문화투어’를 22일부터 운영한다.


명동 역사문화투어는 명동성당 맞은편인 명동문화공원을 기점으로 유네스코빌딩 앞까지 16개 지점을 지나는 코스다. 2km 코스를 90분 동안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탐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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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역사문화투어 탐방은 매주 화·목·토요일 오전10시와 오후2시에 출발하며 탐방객이 4명 이상이면 해설사가 무료 지원된다. 명동 역사문화투어 신청은 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중구스토리여행’,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등에서 할 수 있고 탐방 희망일 3일 전에 해야 한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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