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송은이가 팟캐스트를 설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첫 번째 이야기로 송은이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송은이는 멤버들이 근황을 묻자 자신이 김숙과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국진은 “송은이의 ‘팟캐스트’ 방송을 남극에서도 듣는다더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팟캐스트를 모르는 최성국과 김광규는 “팥칼국수의 팥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가 “팥이 아니라 팟”이라고 설명했지만 김광규는 “그럼 주파수가 잡히는 거냐. 전화 연결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