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알로에스테’가 알로에를 기초로 한 친환경성분의 화장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소비자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에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알로에스테는 자연주의를 표방한 화장품으로 기초부터 색조 제품까지 정제수 대신 라벤더수를 함유해 화장품 베이스의 기능성을 높였고 보존성분도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 시스템을 도입했다.
화장품 원료도 친환경 성분 위주로 피부건강을 고려해 선별했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부원료로 함유되는 다양한 기능성분도 중국산은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최고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성분에 충실한 알로에스테 스테디셀러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추출물이 100% 함유된 제품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히아루론산과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 세포간 수분 보유력을 높여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 촉촉한 피부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수프리마앰플세럼&수프리마링클크림’의 고품격 라인도 인기다.
이 제품은 현대 여성의 피부 고민인 탄력, 주름, 미백, 피부결, 모공 등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제품으로 20종의 식물성추출물과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 EGF, 펩타이드복합체, 콜라겐, 엘라스틴, 금 등 피부 친화적인 성분이 다량 함유돼 피부를 맑게 정화시켜주고 피부 광채 및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알로에스테는 자연주의 슬로건에 발맞춰 최근 친자연주의 샴푸도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추럴나르모 에센스샴푸& 헤어영양팩’은 자연에서 유래한 계면활성제와 에센스 원료인 알로에베라잎수 그리고 26가지 식물성 콤플렉스 등을 함유해 두피 진정과 모발의 보습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현대인들의 피부 고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 성분 위주로 만든 데일리케어 화장품”이라며 “피부에 유해한 불필요한 합성성분들은 최소화 하고 자연유래식물성 성분들로 보다 안전하게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명품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