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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장미여관 육중완 "와우! 기뻐서 웃음만 나와" 득녀 소감

/사진=육중완 SNS/사진=육중완 SNS



장미여관 육중완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육중완은 22일 자신의 SNS에 “와우 저 아빠 됐어요”라며 “딸 입니다. 그냥 막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 고생한 와이프와 딸이 건강해 더 기분이 좋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부모님도 저 낳고 이렇게 귀하고 기뻐했을 거라 생각에 감사하고 미안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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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중완 SNS/사진=육중완 SNS


앞서 이날 장미여관 소속사 관계자는 “육중완이 지난 19일 득녀했다”고 밝히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육중완 역시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5년 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의 기쁨을 안게 됐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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