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한혜연, 유쾌 발랄한 스케이팅 도전기 “김연아 같아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한혜연이 피겨 여왕 김연아로 변신해 화제다. 한혜연은 동거인 피오와 진영과 함께 아이스링크를 찾았고 천진난만 모습으로 스케이팅을 즐기던 중 ‘트리플 악셀’까지 도전했다고 알려졌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한혜연, 피오, 진영의 유쾌 발랄한 스케이팅 도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피오가 두 동거인을 아이스링크로 이끌었고 진영은 생애 처음으로 스케이팅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은 스케이트를 처음 타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단번에 자연스러운 스케이팅을 뽐냈다고 전해져 진영의 스케이팅 첫 도전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가 한혜연의 두 손을 잡고 이끌어주고 있어 시선을 훔치고 있다. 피오는 빙판 위에서 넘어질까 무서워하는 한혜연을 보고 먼저 손을 내미는 등 마치 오빠같이 자상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그런가 하면 차근차근 발을 내딛던 한혜연은 자신의 심경을 전하는 폭탄 발언을 투척했고 이를 들은 피오와 진영은 깜짝 놀람과 동시에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의 폭탄 발언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혜연은 피오와 진영의 도움으로 스케이팅에 적응했고 이를 본 진영은 “누나 지금 김연아 선수 같아요”라며 그녀의 스케이팅에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의 감탄을 들은 한혜연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트리플 악셀’까지 도전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세 동거인이 앞사람의 허리를 잡고 폭주기관차처럼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아이스링크 나들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피오와 진영을 깜짝 놀라게 만든 한혜연의 폭탄 발언과 ‘트리플 악셀’ 도전기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