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채리나가 한현남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룰라 채리나, 영턱스클럽 한현남, 베이비복스 간미연, Y2K 고재근, R.ef 성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한현남에 대해 “난 이 친구와 같이 있으면 두통이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리나는 “한현남은 방송에 대한 미련도 없고 본인의 이미지도 상관없다”며 “게다가 나와 7년간 동거를 했기에 내 치부를 다 알고 있다. 작가들에게 내 사생활을 다 얘기하더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채리나의 모습에 MC들은 “오늘 한현남 입을 막으러 나온 것 같다”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