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어제) 밤 11시 7분 방송된 JTBC ‘뉴스특보-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이 평균 시청률 7%를 기록했다. KBS1 ‘뉴스라인’(4.2%) SBS ‘뉴스특보’(3.6%) MBC ‘뉴스특보’(2.6%)를 포함해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올랐다.(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날 특보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사유 및 과정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JTBC 박성태 임소라 심수미 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범죄수사 과정에 있어 정황상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22일 밤 11시 6분경에 구속돼 동부 구치소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