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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다음 주 종영 앞두고 시청률 1위 지켜, 네티즌들 “너무나도 아쉬워”

‘무한도전’ 다음 주 종영 앞두고 시청률 1위 지켜, 네티즌들 “너무나도 아쉬워”‘무한도전’ 다음 주 종영 앞두고 시청률 1위 지켜, 네티즌들 “너무나도 아쉬워”



‘무한도전’ 유재석-조세호가 ‘보고 싶다 친구야!’의 미션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 562회에서는 ‘보고 싶다 친구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유재석이 김제동의 가족을 만난 모습과 조세호가 묵언수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 1-2부는 전국 기준 9.6%-12.8%, 수도권 기준 10.2%-13.6%로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조세호가 스님과 함께 연꽃을 만들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과 밤길을 걸으며 스님과 자신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각각 1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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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이제 종영을 일주일 앞둔 상태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4월 1일 만우절이네요 무한도전 종영 거짓말이죠?”, “너무 아쉽다”, “막상 끝이라고 생각하니 인정 못하겠네요”, “제작진 출연진 모두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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