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가 마지막 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8.4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266%와 비교할 때 1.186%P 상승한 수치. 또한 지난 17일 기록한 8.058%를 뛰어 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욱(지진희 분)이 케빈 리(고준 분)를 죽인 정황이 밝혀졌다. 고혜란(김남주 분) 역시 이를 알게 됐고, 결국 강태욱은 죽음을 암시하며 비극적 결말을 맞았다.
한편 ‘미스티’ 후속으로는 오는 30일부터 손예진, 정해인 주연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