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백화점, 봄 정기세일 기념 ‘메종 드 신세계’ 개최




신세계(004170)백화점이 봄 정기세일을 맞아 생활장르 상반기 최대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봄 정기세일을 맞이해 메종 드 신세계, 골프대전 등을 기획, 홈 인테리어부터 패션에 이르기까지 고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펼쳐지는 메종 드 신세계는 신세계만의 단독 브랜드와 함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대형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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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보면 신세계는 ‘행복한 은신처’를 테마로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백화점 최저가 상품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새롭게 신세계백화점의 일원이 된 까사미아를 기념해,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강남점 9층과 센텀시티점 7층에서 팝업 행사도 선보인다.

생활 장르 외 인기 장르 대형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신세계 전 점 ‘골프 전문관’에서는 행사기간 국내 1위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루망의 최상위 모델 ‘마제스티 15 서브라임’의 우드를 기존 판매가 대비 32% 할인(169만원)하고 프레스티지오 ‘The 8th’ 우드도 최초가 대비 38% 할인(98만원)판매한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완연한 봄 기운에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가운데 집 꾸미기와 나들이 그리고 취미생활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대형행사를 준비했다”며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와 신세계 신한카드 행사 등 차별화 된 기획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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