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오후1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2018 서울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연다. 서울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은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 3년째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 분야의 대학생들이 함께한다. 올해는 35명의 서포터즈가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하며 처음으로 3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2회의 정기회의와 팀별 기획회의를 통해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지를 직접 기획·취재하고 기사 및 콘텐츠 제작, 시민 인터뷰, 캠페인·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재생정책과(02-2133-86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