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머니+ 베스트컬렉션]DGB대구은행 '특판 빅 찬스예금' 추가 판매

금리 최고 年 2.21%...판매 한도 5,000억↑




DGB대구은행은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특판 빅(Big)찬스예금’을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967년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DGB대구은행이 올해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출시된 이 상품은 높은 금리로 인기를 끌면서 출시 보름 만에 총한도 5,000억원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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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DGB대구은행은 특판 상품의 판매 한도를 늘려 1인당 100만원 이상 1억원 한도로 5,000억원을 늘려 판매하기로 했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때 최저금리 연 2.01%~최고 연 2.21%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아이M뱅크로 상품을 가입할 경우 0.05% 포인트를 추가 적용해 최저 연 2.06%~최고 연 2.26%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은행거래 및 자동이체 실적이 있으면 우대이자율 최고 연 0.2%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다. 우대 이자율 요건은 최근 1개월 이내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이면 연 0.1% 포인트, 지난 3개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평균잔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연 0.1% 포인트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를 위해 출시한 특판 상품에 보내준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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