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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몬스타엑스 기현, "무릎보호대까지 사며 부상대비, 현재 컨디션 최고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4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동안 유독 부상이 잦았던 만큼 건강 관리에 있어서도 더욱 철저하게 임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는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 THE CONNECT)’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기현은 “저희가 그동안 부상이 유독 잦았다”며 “팬 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아무리 열심히 준비를 해도 다치면 아무 소용이 없더라. 이번 활동 연습할 때는 멤버들 모두 다치지 않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안무에 무릎을 꿇거나 다리를 돌리는 동작들도 있다. 그래서 멤버들 모두 무릎 보호대를 사서 부상에 대비하기도 했고,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바로 쉬면서 부상에 대비했다. 이번 앨범을 앞둔 컨디션은 최고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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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는 전작 ‘더 코드’에서 이어진 타임워프에 세계관을 넓히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은 펑크 R&B 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 THE CONNECT)’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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