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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바람' 송지효, 38세 나이에도 불구 '엄청난 동안'

‘바람바람바람’ 송지효, 38세 나이에도 불구 ‘엄청난 동안’‘바람바람바람’ 송지효, 38세 나이에도 불구 ‘엄청난 동안’



송지효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81년 8월 15일 생인 송지효는 올해 서른 여덟. 지난 2001년 잡지 ‘키키’ 의 모델로 데뷔했으니 연예계 활동을 17년이나 해온 셈이다.

송지효는 영화 ‘여고괴담3’, 드라마 ‘궁’ 등으로 인지도를 알리고 9년 전 ‘런닝맨’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대표작이 ‘런닝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털털하고 건강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서른 여덟, 마흔을 목전에 둔 송지효는 27일 ’컬투쇼’에 출연해 “런닝맨에서 너무 뛰어 이제 무릎이 아프다”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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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송지효 성격도 너무 좋다”,”진짜 엄청 동안이네”,“런닝맨은 오래오래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한 영화 ‘바람바람바람’은 오는 4월 5일에 개봉한다.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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