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신세계(004170)백화점에 단독 론칭한다.
유한양행은 29일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영등포점·의정부점·부산센텀시티점·대구점 등 6개 지점에 뉴오리진 팝업 스토어를 열고, 적극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오리진은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로, 홍삼·녹용군·루테인·칼라하리 사막소금 등 기존 건강기능식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홍삼의 경우 DMZ외곽 전용농장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뿌리와 열매, 잎까지 전(全) 홍삼을 한 병에 담아 차별화했으며, 녹용은 뉴질랜드왕립농업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6,000만평 사슴농장에서 자란 상위 1% 사슴의 뉴질랜드 생녹용을 통째로 추출하여 영양을 더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바이어는 “5개월전부터 뉴오리진 단독 프리 론칭을 준비해왔으며, 유한양행은 뉴오리진 론칭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6개 지점에서 3월 29일부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19~22일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현장 론칭 기념 할인 판매 △신세계VIP 고객 특별할인 △20만원 이상 구매시 DNA유전자검사 바우처 제공 △뉴질랜드 미나렛스테이션 럭셔리 리조트여행 경품 이벤트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