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앞줄 가운데) 포스코 회장이 2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윤성빈(앞줄 오른쪽 세번째) 선수를 비롯한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및 봅슬레이 선수단, 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금 4억원과 감사패를 전달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