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심장이 뛴다, 페루’ 4부 ‘잉카의 꿈, 콘도르’ 편이 전파를 탄다.
아레키파는 하얀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어 ‘백색의 도시’로 불린다.
그곳에서 만난 사진사의 이야기는 과거의 추억으로 안내한다.
친체로의 모라이는 잉카 시절 만들어진 계단식 경작지. 이곳 또한 다수의 잉카 유적들이 남아 있다.
그곳에서 체험하는 페루의 천연 염색은 색다른 기억을 선물한다.
치바이 시장은 이색적인 과일과 음식으로 가득한 곳.
이곳에서 원주민들의 고유한 춤인 위티티 댄스를 함께 배워 본다.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깊은 협곡 콜카 캐니언에 방문해 ‘하늘과 땅의 중개자’라고 불리는 페루의 전설 콘도르 새를 만나 본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