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한(오른쪽)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장이 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본부장과 함께 29일 서울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경영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 발굴·경영 개선에 나선다.
전경련 중소기업혁신센터는 서울산업진흥원과 29일 서울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경영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은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하이서울브랜드 추천 △하이서울브랜드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중·장기 경영자문과 맞춤형 교육으로 이들의 판로개척과 기술력 확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명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앞으로 경영자문단은 비즈니스 경험과 성공 노하우 전수로 하이서울브랜드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