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46분께 강원 원주시 치악터널에서 반곡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A(58) 씨 등 6명이 다쳤으며, 일부 승객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치악터널에서 반곡역 사이 상행선에서 갑자기 유리창이 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