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잇츠스킨, 피부 위 가상 보호막 실현한 'SMLT 기초 3종' 출시




아무리 보습력이 좋은 기초 화장품이라도 피부가 수분을 흡수하기도 전에 공기 중으로 증발해버리면 의미가 없다. 마스크 팩도 수분을 피부에 최대한 잡아두기 위해 일종의 보호막을 씌우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팩을 항상 착용하기란 어렵다.


잇츠한불이 운영하는 브랜드 잇츠스킨은 여성들의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가상 피부 보호막 실현 기술을 적용한 기초 3종을 최근 출시했다. ‘SMLT(Skin Mimetic Layer Tech)’라고 이름 붙여진 해당 기술은 피부 위에 가상으로 보호막을 덧씌워 피부의 수분과 윤기를 유지하고 탄력과 활력도 끌어올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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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된 3종 가운데 ‘듀얼 에센셜 플루이드’는 데이·나이트 케어가 모두 가능한 만능 제품이다. 데이 플루이드의 경우 핵심 성분인 ‘SkiMeticL’ 이외에 메도우폼씨오일이 첨가되었으며, 수분 에멀젼 제형으로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낮 시간 동안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를 부여한다. 나이트 플루이드의 경우 ‘아세틸헥사펩타이드-8’이 첨가되었으며, 영양 에멀젼 제형으로 저녁 시간 동안 풍부한 보습 및 탄력을 선사한다.

‘멀티 스팟 코렉팅 세럼’은 비타민C가 추가로 함유되어있어 국소 부위의 칙칙한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어 밝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 점도 있는 젤 에센스 제형으로 부드럽게 스며들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선사해 준다. 이밖에 ‘아이 레스큐 크림’은 홍삼추출물이 함유돼 눈가와 입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밀착될 수 있게끔 사선 컷팅 되어있는 어플리케이터로 셀프 마사지까지 가능하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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