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종합]'뮤직뱅크' 워너원, 컴백과 동시 1위 "주신 사랑에 보답할 것"

/사진=KBS2 ‘뮤직뱅크’/사진=KBS2 ‘뮤직뱅크’



워너원이 컴백과 함께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2018년 황금기의 시작을 알렸다.

30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워너원의 ‘부메랑’과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이 1위 대결을 펼친 가운데, 워너원이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워너원 황민현은 “YMC, CJ E&M 식구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워너블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워너원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동방신기, 몬스타엑스, 사무엘의 컴백 무대와 함께 무서운 신예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군 복무를 마치고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동방신기는 데뷔 15년 차의 여유가 묻어나는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 역시 ‘젤러시’로 한층 섹시함을 더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관련기사



사무엘과 스트레이 키즈 역시 ‘원(One)’과 ‘디스트릭트9(District 9)’을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동방신기, 워너원, 몬스타엑스, 갓세븐, NCT 127, 사무엘, 김연자, CLC, SF9, 스트레이 키즈, W24, 르씨엘 (Le Ciel), 설하윤, 아이스, 에이지엠 (AZM), 자이언트 핑크, 천단비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