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 서울 금천구에서 열린 ‘모두의 학교, 할머니학교 제2기 입학식’에 참석한 할머니 신입생들이 즐겁게 교가를 부르고 있다. 할머니학교에선 오는 4~11월 중 월 수 금 주3회에 걸쳐 무료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사진제공=금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