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000030)은 AJ에너지가 미국 뉴욕주 대법원에 10조4,95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우리은행 측은 “소송 대리인을 선정해 원고 청구의 부당성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