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아이콘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사랑을 했다’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데 이어, 신곡 ‘고무줄다리기’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한 아이콘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에 돌입한다. ‘고무줄다리기’로 자유로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펼친 아이콘은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아쉬운 퇴장을 알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GOT7, 아이콘, 몬스타엑스, 워너원, 에이프릴, NCT127, 사무엘, CLC, SF9, 스트레이 키즈, 플로우식X제시, 르씨엘, 헤이니, 자이언트 핑크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