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러 육류들 중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판도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나날이 닭고기를 소비량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식약처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국내 1인당 연간 닭고기 소비량은 2014년 기준 15.4㎏로, 아직 OECD 평균 수치(27.5㎏)에 비해 낮으나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치킨 전문점이 이 같은 현상을 방증한다. 앞선 2017년 말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치킨 프랜차이즈를 살펴 보면 매장 개수가 약 402개다.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자리 잡은 3만 6000여 개의 치킨 전문점이 범세계적인 맥도날드 점포 개수 3만 5000여 개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이처럼 꾸준히 닭고기 소비량이 늘고, 치킨 전문점도 증가하게 되면서 보다 차별성을 갖춘 치킨 전문 브랜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 숯불바베큐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은 건강한 맛을 살린 바베큐 치킨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훌랄라치킨은 상생에 초점을 맞춘 가맹점주 확보력을 통해 굳건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중이다.
훌랄라치킨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경계가 없는 그윽하고 깊은 맛의 바베큐치킨 맛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훌랄라치킨 예비 창업주들은 이러한 장점과 더불어 훌랄라 창업마스터 제도 하에 상권과 권리금분석, 고객 및 시장 분석, 창업비용 조달방법까지 지원 받으며 원활한 창업을 도모할 수 있다.
실제로 훌랄라치킨은 훌랄라 가맹점 개설 이전부터 점포 후보지에 대한 면밀한 파악을 실시한다. 유동 인구 현황을 보는 것은 물론, 훌랄라 매장이 들어설 인근의 경쟁 업소 및 주변 인구 생활 수준도까지 철저한 상권 분석을 실시한다. 또 훌랄라 가맹점의 확실한 개점을 위해 내부 창업센터를 통한 자체적인 조리교육은 물론 신제품 개발 교육까지 철저하게 진행 중이다.
또한 훌랄라치킨은 가맹점주의 운영 상 편의를 확충하는 부분에도 크게 신경 쓰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훌랄라 자체 생산 공장 및 중앙 물류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자체 생산하고 있고, 식재료와 소스를 간편한 원팩(one-pack) 방식으로 포장해 납품을 진행한다. 이 덕분에 요리 경험이나 매장 경험이 부족한 훌랄라 가맹점주라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매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
이와 함께 훌랄라치킨은 가맹점을 위해 직접 대량의 원재료 구매를 이행하고, 강원도에 있는 참숯가마 공장에서 국내산 참숯을 직구매한 뒤 각 훌랄라 가맹점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으로 생산 및 유통 비용을 최소화 함과 동시에, 웰빙 트렌드에 맞게 훌랄라 R&D센터에서 신메뉴 개발에도 주력하며 가맹점주가 더 많은 소비자를 확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대해 훌랄라치킨 관계자는 “우리 훌랄라치킨은 언제나 가맹점을 우선하는 친가맹점 전략을 통해 경쟁력 있는 창업을 확실히 돕고 있다. ‘투블랙 참숯 바베큐’를 비롯한 이색적인 신메뉴 개발은 물론 홍보 및 마케팅까지 세세하게 신경 쓰며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훌랄라치킨은 ‘가맹점을 위한’ 운영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경기도 이천 직영 1호점으로 첫 발을 디딘 훌랄라치킨은 현재까지 가맹점에 우선한 운영 기반을 통해 자체적인 사업 노하우를 다져 나가고 있다. 특히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라는 가맹점 친화적인 운영 철칙을 수립하면서, 많은 예비 창업주들은 물론 타 브랜드의 귀감이 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