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이 열린 1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무고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근거로 재현한 전통문화행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