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 캐릭터 입체감 더하는 변화무쌍 표정 9종 세트!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정인선이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하는 변화무쌍 표정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정인선은 지난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 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를 통해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정인선의 다채로운 감정이 담긴 ‘윤아 표정 9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이 당당부터, 감격, 놀람, 긴장, 걱정, 뿌듯, 스웩, 만족, 궁금까지 가지각색 감정이 담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정극과 코믹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진지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정인선(윤아 역)은 직접 개발한 머핀을 강경준(현준 역)에게 소개하며 긴장과 감격의 기분을 오갔다. 또, 강경준에게 스웩 넘치는 랩 실력을 선보이며 뜻밖의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 것. 이뿐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식구들에게 맞춤 선물을 전달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에 이어, 갑자기 다리를 다친 김정현(동구 역)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관련기사



이처럼, 정인선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 눈빛부터 말투, 표정 하나하나에 디테일을 더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 넣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선, 윤아앓이를 절로 부르는 러블리 표정부자!”, “정인선,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미있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정인선, 다채로운 표정만큼이나 매력도 가지각색!”, “정인선, 특유의 눈빛 연기가 참 좋은 배우! 항상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이 가지각색 표정 연기로 시선을 모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5회는 오늘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은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