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고, 헤라(HERA)가 공식 후원하는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시즌 헤라서울패션위크는 37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다수의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가 진행되었다.
‘제너레이션넥스트’ 중 김현정 디자이너의 패션브랜드 ‘토핏’ (TOFIT)‘쇼가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토핏(TOFIT)‘의 브랜드 컨셉은 ’특별할 것 없는 것들이 누군가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될 수 있는 것 처럼, Basic한 옷들을 흔들어 다시 재구성 해보고 싶어졌다. 비슷해 보이지만 무언가 특별해 보이는, 옷 자체로도 자유로워 보이는 그런, 그리고 그 자유로움이 결코 가볍지 않은 의미가 있는, 스타일리쉬 한 NEW NORMAL LOOK을 만들고 싶어졌다.‘이다.
2018 FW 테마는 첫째, ’Retro Ethnic Electronic 으로 서로 상반된 주제이나 Ethnic 한 컬러감에 규칙적인 패턴을 주어 새로운 모던 캐쥬얼 Look을 보여준다.‘
둘째, ’80년대 팝스타를 리메이크한 모던 룩을 보여준다. 컬러패턴물의 대비와 언 발란스한 패턴의 컷팅으로 80년대의 글램 룩을 모던하게 리메이크 하였다.‘ 이다
’토핏(TOFIT)‘ 패션쇼의 총 연출을 맡은 ’콘스텔라 디.엘.‘(Consteller D.L.)’은 많은 내셔널 브랜드들의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해 왔다. 그녀는 다양한 쇼들과 BTL (Below the Line) 기획 o연출을 맡아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 특히 패션과 음악. 그리고 여러 퍼포먼스 등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를 대중화 시키는 패션 연출 기획자로 활동중이다.
앞으로도 ‘토핏(TOFIT)’과 ‘콘스텔라 디.엘.’(Consteller D.L.)’의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협업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