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포스터 촬영 가던 날 아침 설레임 두려움 기대감에 아드레날린 폭발”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컬을 넣은 간발머리에 빨간 매니큐어, 진한 화장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을 맡아 분장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록시랑 완전 찰떡이에요”,“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