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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충원, 9∼15일 ‘호국의 봄을 열다’ 행사

입력2018.04.03 14:04:06 수정 2018.04.03 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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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원장 안수현)은 경내 수양벚꽃이 피는 오는 9∼15일 ‘2018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 행사를 개최한다. 수양벚꽃을 보려고 현충원을 찾는 시민을 위한 야외 호국 음악회, ‘도전 현충원 골든벨’, 병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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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우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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