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3일 자신의 SNS에 “오늘 7차전 시합이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코칭스텝, 선수들이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경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파이널7 #결승전7차전 #마지막경기 #다쏟아내자 #무조건우승 #하느님도와주세요 등의 문구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경은 중국리그에서 활동 중이며 연봉은 16억원 수준으로 세계 최고 대우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