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서울시립대·점프가 함께 하는 이 사업에서는 서울시립대 학생과 청소년 간 멘토링을 통해 학습지도 및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시대나눔 학습 멘토링 사업에는 대학생 4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관내 아동센터, 청소년 시설에서 추천한 2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 과정을 비롯해 고민 상담, 체험활동 등 진로·정서 지도를 하게 된다.
성동구 관계자는 “시대나눔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