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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뉴욕 프리미어 성료.."신경 분쇄기 같은 영화" 찬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치렀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지난달 9일 2018 SXSW 영화제를 통해 ‘소리 내면 죽는다’ 라는 신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와 탁월한 영상미,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디자인,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력으로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작에 오른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지난 2일(현지시간) 개최한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후 지금까지도 미국의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여전히 기록하며 압도적인 찬사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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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미어 시사를 통해 영화를 본 해외 언론은 “심박동수 높이는 스릴 만점 롤러코스터! 압도하는 몰입감! 신경 분쇄기 같은 영화!”(Rogerebert), “위험을 마다하지 않은 스릴 넘치는 플롯!”(Screen Daily), “고요함으로 만들어낸 공포의 클라이막스! 무슨 소린가 했는데 내 심장 뛰는 소리였다”(NEW YORK DAILY NEWS), “독창적이고 천재적이다!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소리를 지르게 만들어 버린다”(Deadline.com), “강렬하게 무섭다!”(VULTURE), “탁월한 영리함으로 탄생한 신선한 영화!”(Game radar), “고요한 침묵 그리고 배우 인생 최고의 표정 연기는 압권이다!”(Village Voice) 등 독창적인 설정과 스토리 전개, 스릴 넘치는 압도적 서스펜스,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오는 4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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