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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배용준♥박수진-추자현♥우효광 등…2세 기다리는 ★들

배용준-박수진, 유재석-나경은, 추자현-우효광, 차예련-주상욱 등 많은 스타들이 올해 2세의 기쁨을 안는다.

4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4월 초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부부가 매우 기뻐하며 함께 태교에 힘쓰고 있다는 전언.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출산 관련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배용준 SNS/사진=배용준 SNS



이날 앞서 모델 혜박은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를 통해 임신 3개월 차임을 밝히며 “결혼 10년 만에 너무나 큰 선물을 받은 것같아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

지난 2월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도 둘째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나경은이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초기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SBS ‘리턴’에 고현정 대신 중간 투입된 박진희도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둘째를 임신한 상황에서도 종영까지 무사히 연기를 마친 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출산을 준비 중인 상태.


추자현 우효광 부부도 올해 출산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결혼 6개월 만에 첫 아이 소식을 전한 추자현 측은 당시 “임신 2개월 차다.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출산 준비를 위해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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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박진희/사진=서경스타 DB유재석, 박진희/사진=서경스타 DB


추자현, 우효광/사진=서경스타 DB추자현, 우효광/사진=서경스타 DB


앞서 득녀 오보 해프닝이 있었던 주상욱과 차예련 역시 올해 출산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부부는 당시 “아직 초기 단계여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당분간 작품 활동 계획은 없고, 태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은퇴를 암시해 이슈가 됐던 이태임은 지난달 임신 3개월 차임을 밝혔다. 이태임 전 소속사 해냄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연말 예비남편을 만났다. 현재 임신 3개월 째로 아이를 출산한 후 결혼할 예정”이라며 “1년 남은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위약금을 물고 해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장승조와 린아 부부도 3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당시 관계자는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면서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이에도 신현준, 박한별, 신지수, 김하늘 등 여러 연예인들이 2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을 위해 태교에 힘쓰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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