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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세븐틴 버논, 디카프리오 외모에 홍대 토박이 “동치미 제일 좋아”

‘해투3’ 세븐틴 버논, 디카프리오 외모에 홍대 토박이 “동치미 제일 좋아”‘해투3’ 세븐틴 버논, 디카프리오 외모에 홍대 토박이 “동치미 제일 좋아”



‘해피투게더3’에서 세븐틴 버논의 어린 시절 사진이 전격 공개돼 화제다.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5일 방송은 샘오취리-아비가일-한현민-세븐틴 버논-스잘이 출연하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 단독으로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버논은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빼앗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버논은 디카프리오를 빼다 박은 외모에 대해 “닮았다고 해주시면 기분은 좋지만 솔직히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혼혈 외모’ 때문에 대인기피증과 유사한 증상까지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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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한편 버논은 외모는 디카프리오를 닮았지만 전주 최씨이자 홍대 토박이라며 ‘한국인 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햄버거와 파스타를 즐길 것 같은 외모와는 180도 달리 “할머니 동치미를 제일 좋아한다”며 토속적인 입맛을 공개했다.

한편 세븐틴 버논의 활약을 담은 ‘해투3’는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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