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트로피캣 멤버 아우라와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가 오드아이로 강렬한 느낌을 전했다. 아우라와 에드워드 아빌라는 신곡 ‘뷰티’의 주제인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몽환적으로 표현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드워드 아빌라는 75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로 이번 앨범에 아우라와 함께 보컬로 참여하게 됐다.
트로피캣은 가수 아우라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로 이루어진 프로듀싱 팀으로 지난 2017년 발매한 ‘Stay’와 ‘Body’로 미국과 브라질 아이튠즈 K-POP 차트 3위를 비롯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독일, 핀란드 등의 아이튠즈 메인차트에 등극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