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충주 골프장 연못서 80대 골프장 주인 숨진 채 발견

충주 골프장 연못서 80대 골프장 주인 숨진 채 발견



4일 오전 9시 18분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골프장 내 연못에서 이 골프장 소유주인 권모(82)씨가 숨져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전날 오후 골프장 관계자의 실종 신고를 받고 골프장 주변을 수색 중이었다.


경찰은 권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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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권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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