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의 김희원이 5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격,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생방송으로 진행될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는 <나를 기억해>에서 끝까지 사건을 쫓는 열혈 형사 ‘국철’을 맡은 김희원이 출연한다.
그간 안방 극장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한 김희원은 <나를 기억해>를 통해 기존의 형사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과 몰입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꾸준한 작품 활동뿐 아니라 그간 출연했던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을 사로 잡았던 김희원은 오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역시 유쾌한 입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