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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목격담 어디서? “밥 먹고 사인까지 해주고 가” 술집 아가씨 마이킹 갚아주고 도망 ‘주장’

이종수 목격담 어디서? “밥 먹고 사인까지 해주고 가” 술집 아가씨 마이킹 갚아주고 도망 ‘주장’이종수 목격담 어디서? “밥 먹고 사인까지 해주고 가” 술집 아가씨 마이킹 갚아주고 도망 ‘주장’



배우 이종수(42·사진)를 최근 LA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한 제보자가 이종수를 최근 미국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서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또한, 해당식당 관계자는 “이종수 씨가 지난 21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갔다. 당시 우리에게 ‘여행온 김에 식당에 들렀다’며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하고 벽에 붙일 사인까지 해주고 갔다. 사인에 날짜가 적혀있다. 지난달 21일”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3일 ‘아프리카TV’ BJ 성명준이 진행하는 방송에 남성 A씨가 전화 연결로 이종수에 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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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8월 이종수가 사업을 하기 위한 자금으로 3000만 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해 빌려줬으나 갚지 않고 미국으로 도망을 갔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이종수가 나에게 빌린 돈으로 동거하던 술집 아가씨의 마이킹을 갚아줬다고 했다”고 밝혔으며 “제가 아는 다른 피해자도 있다. 약간 어둠에 있는 분들에게 (이종수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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