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김동연 "군산·창원 진해 등 6곳 고용위기지역 지정"

“군산,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역경제 회복을 논의하기 위해 5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역경제 회복을 논의하기 위해 5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는 군산과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울산동구 등 6개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할 전망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5차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군산과 거제 등 6개 지역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또 군산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하고 조선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 지원도 논의하기로 했다. /박신영인턴기자 wtig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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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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