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가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FA(Free Agency) 상태가 됐다.
5일 오후 현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현우와 지난 3월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현우는 현재 FA 상태다.
한편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현우는 이후 JTBC ‘송곳’, SBS ‘뿌리 깊은 나무’, MBC ‘파스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