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체험학습 정보 플랫폼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이 오는 5월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 충남 아산 교원 도고연수원에서 로봇, 3D프린터,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콘텐츠를 경험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캠프 첫날 프로그램은 △3D프린터펜을 활용한 미래의 우리 집 만들기 △프로그램 코딩 실습 △우리 가족 햄스터 로봇 축구대회 △서프라이즈 과학 대탐험을 주제로 한 사이언스 쇼로 구성됐다. 둘째 날에는 △VR 카드보드 제작 △VR 제작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달 28일까지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 1인당 15만원으로 숙박·식사·교재와 교구 비용이 모두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