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5일 자신의 SNS에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30분은 나의 아저씨와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라는 분홍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나라는 극중 최유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연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영화배우로, 기훈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의 주인공인 인물이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과 아이유, 고두심,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정영주 등이 출연 중이며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 방송,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 금 오후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된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